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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 흑철의 어영

Blue_Child 2023. 7. 26. 14:22

오랜만에 코난 극장판이 나왔다고 해서 

천안에 방문한날 보러 갔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터

천안 터미널안 CGV 바로 ㄱ

딱 마침 CJ에서 생일 쿠폰도 한가득 줘서

그중 영화관 관련 쿠폰 썼다

 

 


잔뜩 무려 14개 나 받음...

아직도 영화관 말고는 쓰질 않았다...

CJ계열 음식점들 쿠폰인데 

기회가 없넹...

 

뭐 그래도 영화관은 알뜰하게 사용함!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쿠폰 2장!!

그리고 콤보 반값 쿠폰!!


 

 

기대에 부풀어서 

영화관 입장!

근데 보면서도 이상하다고 느꼈고

워낙 즉흥으로 SHU가 보러가자 해서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지 않았는데

이게 뭐여....

본편을 위한 설명편(?) 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기차안에서 벌어진 일인데

 

항상 빠지지 않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거기에 휩쓸려

 

하이바라가  거의 들통날 뻔!!!

했다는 아주 친절한 이야기....

 

본편은 20일날 개봉이라니....

너무 감질맛....

 

그래도 간만에 조직 사람들 보고

중간까지 이어져 오던 내용을 대강 이해했다.

 

남은거 20일까지 기다리는 것 뿐


대망의 20일 본편 흑철의 어영 개봉

진짜 나올 등장인물 다 나온듯

 

22일 일정 끝나고 

바로 보러감!!!!

 

 

밑에 후기는 스포 주의

 

 

 

 

 


 

 

이전에 봤던 하이바라 이야기가 얼마나 도움 될까? 했는데

크게 몰랐어도 될듯

 

뭐 항상 정체는 들킬 것 같다가도 

흐지부지 넘어가서 안들키고 하니깐

ㅋㅋㅋㅋ

 

앞편에서 

하이바라가 죽었다고 생각한 검은조직에게

이번편이 중요한 것같다

검은조직의 구성원들도 거의 나오고

검은조직 내부 상황도 알게 되고

여튼여튼

 

 

생장시스템? 이었나? 

사람의 성장을 AI가 유추한거 였는데

cctv영상 기반으로 그 인물을 찾을 수 있었음

 

우연하게 미야노 시호(하이바라 아이 본명)를

아는 사람이 근황이 궁금해서 

프로그램을 돌렸더니

쉐리로써 잘 살고 있는게 아닌가? (언니가 죽기전)

 

그런데 최근 행적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나와서 프로그램 에러인가 해서 

보관하고 있던 자료가

 

검은조직에게 넘어감

그래서 "쉐리가 살아 있네?!"

하는 이야기 

 

하이바라 아이와 검은조직

특히 진과의 이야기를 중심이었다!

 

반전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 있었고

중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도

유추할 수 있어서 잼있었다!

 

어릴땐 그냥 헐! 저사람이 범인이었어? 

코난 천잰가 했는데

 

이제보니 나도 명탐정 까진 아니고

탐정해도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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