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 중식당 푸푸(PUPU)

 
오늘은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중식당 맛집 포스팅!!
미루는 사이에 3번은 더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근처 있는 최고 중식당!!이라 할 수 있다
이 동네에 사는 나 매우 칭찬해

 

푸푸
진주시 강남로189번길
영업 시간 : 월 - 토 11: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외관은 빨간벽돌과 나무 벽이 어울리고 
간판도 굉장히 귀엽다
한글로 푸푸
 

 
여기는 입아플정도로 좋은 점이 많은데 
그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다!
짜장면 한그릇 5,000원인데 양이 많음!!

SHU랑 가서 제대로 싹싹 긁어먹은적은 
최근에 볶음밥 곱빼기 양조절에 실패하고
담에 그냥 볶음밥으로 먹은날 
아침 굶고 점심에 갔을 때가 유일하다!!ㅋㅋㅋ
 
반찬은 셀프로 먹을 만큼 덜어오면 된다!
 

 
독특한데 등심 탕수육 사이즈이다!
소소, 소, 중, 대자가 있는데
2인이라면 소소를 추천한다
 

푸푸의 탕수육은 아주 속에 고기가 가득 차있는 스타일이라
소소라도 무시하면 안된다...진심 배부름
 
 
가게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데
굉장히 맘에 든다
 
테이블은 안쪽 방에 두어개씩 있고 
큰 홀에 4개 정도있다!
 

 
화장실은 가게 안쪽 바깥으로 나가야 하지만 세면대는 가게내부에 있다!
이건 세면대 거울에 붙어있던 네잎클로버가 귀여워서 찍었다
 

 
세면대 쪽에는 이렇게 커다란 거울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음!
 

 
최근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볶음밥에 빠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 은근많다
 
일반 볶음밥에 소소 탕수육 시킴!
 

 
계란은 반숙에 짜장은 조금 왕창 비벼 먹을 만큼은 아니지만
나는 적당히 덜어 먹는걸 좋아해서
나에겐 맞는 양이다
 

 
그리고 볶음밥에는 빠질 수 없는 계란국 까지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전에는 쟁반짜장을 둘이서 먹기 딱 좋아서 
자주 먹었다!
해산물들이 가득하고 양 짱 많아!!!!!!
또 먹고 싶다!
 

 
그외에도 짜장, 짬뽕만 먹어봤다!!

한여름 낮에 방문한 적있었는데 그때 아죠씨들께서
다들 콩국수랑 밀면을 드셨다!

지금은 늦었지만 내년에 먹어봐야징 ㅎㅎ
 
아 ! 그리고 일요일 휴무 꼭 잊지말자!!!!

헛걸음하면 너무 슬픔...
 
그럼 포스팅 끝!